[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퓨어락의 공식수입원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퓨어락 누적 200만 캔 판매 달성을 전망하며 인테리어 쇼핑몰 몽땅뚝딱에서 퓨어락 로열플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퓨어랜드

201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뉴질랜드 수입분유 퓨어락은 단일 제품만으로 출시한지 약 4년 반 만에 누적 고객 13만명 이상 달성 및 200만 캔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퓨어락은 별도로 먹이던 유산균을 분유 속에 포함시킨 이후 영양성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퓨어락은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는 아기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해 生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결합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g당 300만 CFU 섭취 가능하게 설계했으며, 초유 성분인 ‘락토페린’과 중금속 오염 걱정을 줄인 ‘식물성 DHA’,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으로 아기 성장을 돕는다.

사진=퓨어랜드

퓨어락은 젖소유로 생산된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에 이어 산양분유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자연방목 산양유를 베이스로 한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어락 공식수입원 ㈜퓨어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MZ세대 부모의 소비기조와 더불어, 고객 선택을 이끌어낼 프리미엄 영양설계에 집중했던게 지금의 실적까지 이어졌다”며 “2022년에도 수많은 분유 중 퓨어락을 선택해 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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